안녕하세요! 아르노갤러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 꿈과 돈이라는 도서를 읽었습니다.
제 2장은 꿈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 지금부터 할 일은 내가 서 있는 위치와 내가 당도할 꿈의 위치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이다.
- 꿈을 계속해서 좇으려면 돈이 필요하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돈과 시간이 필요하다. 돈과 시간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자원을 어떤 식으로 분배하는지가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보상이 있는 곳에 자원을 바르게 투자하는 것이다.
- 2023년 이미 온갖 서비스는 만족 라인을 넘어섰다. 그러니 이제 상품을 비싸게 팔기 위해서는 기술이 아닌 무언가를 제공해야 한다. 사람검색의 세계에서는 구매와 응원의 경계선이 모호해지고 모든 서비스가 크라우드 펀딩이나 팬 이벤트처럼 취급 된다. 즉, 상품을 사는 이유에 응원이라는 항목이 들어가는 것이다. 팬은 싸게 사고 싶은 사람이 아니고 응원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것을 명심하자!지금부터 내가 팔아야하는 건 기능이 아니라 의미이다. 내 상품을 비싸게 팔고 싶다면 팬의 심리를 배워야 한다. 그리고 그 응원의 마음이 어디에세 생기는지 생각해야 한다.
- 부유층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부유층이 평소 이용하는 서비스를 알 필요가 있다. 올바른 것에 집착하지 말고 내게 반하게 만들자. 감정은 돈으로 따질 수 없다. 사람이 반하는 행동을 배우고 마음을 빼앗자! 사람 검색은 시세에 저항할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결정타다. 이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영영 박리다매 게임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 우리가 손님이라 부르는 사람 중에는 고객이 있고 팬이 있다. 고객은 기능을 사고 팬은 의미를 산다고 정리하면 더 명확한 정의가 될 것이다. 조심해야 하는 건 단골이어도 고객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서비스 제공자인 내가 상대하는 손님 중에는 고객과 팬이 있다. 그 비율을 궁극적으로 0대 10으로 만들어나가는 작업이 내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 지금 내게 필요한 건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일이다.
- 꿈을 돈으로 바꾸는 계산식: 꿈의 대금= 목적지(꿈)-현재 위치! 팬을 만들고 그들과 교감하려면 그들로 하여금 나를 응원하고 후원할 명분을 계속해서 만들어 줘야 한다. 즉 나의 꿈을 끊임없이 알리라는 뜻이다. 꿈이 없으면 팬은 생기지 않는다. 사람들은 내가 꾸고 있는 그 꿈에 자신들의 돈을 투자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따라서 지금부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현재 서 있는 위치와 당도할 목적지(꿈)의 위치를 계속해서 알리는 것이다. 내 목적지와 현 위치를 드러내지 않는 한 내게 꿈의 대금은 생기지 않는다. 나의 목적지와 현 위치를 드러내라. 한두 번이 아니라 계속해서 끊임없이 드러내자!
- 우리가 할 일은 고객을 팬으로 만들고 상품에 응원 대금을 더하는 것이다. 커뮤니티는 불편함 속에서 생겨난다. 인류 탄생의 순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불편함이 없는 곳에는 소통이 생기지 않았다. 함부로 불편을 없애지 말라. 기능만 팔게 될테니까. 지금부터 내가 할 일은 내가 만든 상품 속에 불편을 전략적으로 디자인해 보는 것이다.
- 불편이란 무엇일까? 불편이란 수수께끼 퀴즈 같은 질문이다. 혼자서 풀어도 좋지만 친구들과 협력해서 풀면 더욱 더 기분좋고 가까워진다. 모두가 소통을 원하고 있다. 무작정 불편을 없애면 비싸게 팔 수 없어진다. 혼자서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목표로 하지 마. 내 상품 주변에 푸는 보람이 있는 수수께끼를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커뮤니케이션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