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르노갤러리입니다.
오늘은 꿈과 돈이라는 도서를 읽었습니다.
대화하듯 말하는 형식이라 쉽게 읽혀서 좋았습니다.
꿈과 돈 두가지의 관계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같습니다.
꿈을 꾸고 산다는 것은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머나먼 이야기 같은데 말이죠
꿈이 있어야 돈이 벌린다는 게 아이러니하다고 느꼈습니다.
꿈과 돈 제 1장에서는 돈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돈= 인지도-보급도
- 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제발 이 당연한 사실을 외면하지 마라.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비판을 일삼으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된다.
- 빈자는 부자에게 빚을 지고 있다. 고가의 상품을 없애버리면 돈이 넉넉하지 않은 사람에게 돈을 받아야만 하는 세계가 기다린다. 비싼 돈을 내고 네 작품을 소비할 사람이 존재해야만, 다른 사람이 저렴한 돈을 내고도 나의 작품을 소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부유층은 무엇에서 가치를 찾고 어디에 돈을 내고 있을까? 그리고 부유층을 위한 고가의 상품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 프리미엄은 경합이 있는 것 중에 최상위 체험이고, 럭셔리는 경합이 없는 체험이다. 프리미엄 상품의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고객이다. 고객이 가격을 결정하는 상품은 가격을 올리려면 이유가 필요하다. 하지만 럭셔리 상품의 가격을 결정하는 건 럭셔리 상품을 취급하는 사람이다. 즉 가격 인상의 이유나 명분은 필요 없다. 기능에 따라 가격이 움직이는 게 아니라서 판매자가 말하는 게 곧 가격이 된다.
- 럭셔리의 가치가 특출나게 높은 이유는 럭셔리가 꿈 그 자체기 때문이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도 갖고 있지 않은 것이 꿈이다. 이게 바로 럭셔리가 제공하고 있는 것의 정체다. 럭셔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지도-보급도의 값을 최대한 크게 해야 한다. 럭셔리를 만들고 싶다면 인지도를 올려야 한다. 바꿔말하면 상품을 다섯 개만 준비해 놓고 수많은 사람에게 홍보해야 한다.
- 기능에는 늘 시세가 있고 경쟁이 있다. 그렇기에 기능이 아니라 의미를 팔아야 한다. 사람들이 나의 꿈에 돈을 내는 이유를 똑바로 이해하자. 돈은 돈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에겐 모이지 않는다. 돈을 가진 사람일수록 돈을 맡길 사람을 신중하게 선택하기 때문이다. 돈의 사용법을 배우고 돈의 가진 사람의 특성을 배우고 돈을 가진 사람의 특성을 배워야 한다. 부유층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
- 평범한 사람들이 원하는 것과 돈이 충분한 사람들 즉 부유층이 원하는 것의 차이를 정확히 파악해야 해. 싸게 만들기 위해서는 부유층을 잡아야 한다. 나의 도전에 거금에 내는 사람이 어떤 삶을 사는지 한번 상상해 보자. 이 상상력의 차이가 내가 돈을 모으는 속도 즉 꿈에 다가가는 속도를 결정할 것이다.
- 사람의 노동력에 의지하면서 만들어낼 수 있는 돈에 한계가 있다는 걸 기본적으로 염두에 두는 게 좋다. 집이 비싼 건 집이 일하지 않기 때문이다.